2020. 11. 30. 21:16ㆍ카테고리 없음
1. 서복
2020년 1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ㅎㅎ
우리 나라 안방극장을 차지했던 도깨비와 남자친구의 조합이
참으로 볼만 하겠습니다 특히 눈이^^
그리고 이 사람이 조연이라면 믿고 볼 수 있는 영화가 탄생하죠 바로 조우진님
심지어 영화 <서복>을 만든 감독님이 2012년 최고의 히트를 쳤던 <건축학개론>을 제작한 감독님이라고 합니다.
영화 상 국정원 소속의 공유 /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박보검 이 둘이 과연 어떤 영화를 만들어 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얼른 개봉 했으면 한다 증말
2. 인생은 아름다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여성의 첫사랑 찾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는 남편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줄거리상 관심이 상당히 가는 영화입니다ㅎㅎ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편이란?ㅋㅋㅋㅋ
역시 여기도 배우 라인업이 빵빵하네요
류승룡 / 염정아 님
와 이 영화를 만든 감독님이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만든 분이네요 ㄷㄷ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ㅜㅜ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얼마나 썪어 문드러졌는지(지금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여서
참 마음에 와닿았었던 영화인데
그거 만든 감독님이였구나
이건 꼭 봐야겠다링~
3. 원더우먼 - 1984
일단 이런 거지같은 코로나 시기에
DC건 마블이건 히어로 영화가 나온다거에 감사할 뿐 입니다..
여전히 여신 갤 가돗이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예고를 해둔 상태고
전 편보다 더 재미있을거라 직접 언급도 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갤 가돗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진짜 존예 아닙니까? ㄷㄷ
4. 조제
처음에 사람들이 조제 조제 거리길래 격투기 선수 조제알도가 제일 먼저 떠올라 뭔일 있나했던 사람입니다..
<조제>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일본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을 리메이크 한 한국판 입니다
사실 일본 판 조제는 보지 못했습니다..
재미 없어보였고 뭔가 촌스러워 보이길래
어중간한 로맨스 같아서 보기 싫었는데요
와우 이번엔 한지민과 남주혁이라 보면서 울지도 모르겠네ㅋㅋ
낡은 방에 고립되어 혼자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여자 조제와
그녀를 사랑하게 돼서 세상으로 그녀를 끌어나오는 영석
이 둘의 애뜻하고 쓸쓸한 사랑이야기
5. 새해전야
12월 새해가 시작하기 전에 개봉하는 영화
말 그대로 <새해전야>
이동휘 / 김강우 / 유연석 / 유인나 / 이연희 / 염혜란 / 수영 / 유태오 등
한국 유명 배우들이 정말 새해 전날이라 다 모여든 기분입니다
모두 드럽고 짜증나기만 했던 이번 한해
지나가는 전야부터 내년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도 이번년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죠
잘 이겨내고 내년엔 행복하고 싶네유 ㅜ
이렇게 12월 개봉 영화를 5개를 묶어 소개 해봤습니다
일단 뭐 코로나 떄문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얼른 괜찮아 질 것이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믿어야 하나? ㅎㅎ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