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포영화 마니아 라면? Vol.6 - 올가미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적응을 못하는지 하루 종일 춥네요ㅎㅎ 오늘 이야기해볼 공포영화는 바로 '올가미'입니다 배우 최지우 / 윤소정 / 박용우 주연의 대한민국 최고의 개막장 영화 중 가장 명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8세 관람가이구요ㅎㅎ 야한 장면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게 말이 되나 할 정도의 상식 밖의 내용이라서 18세 이상 관람가가 된 거 아닌가 싶네요..ㅋㅋ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30년 동안 아들을 남편 없이 홀로 키운 진숙(배우 윤소정) 아들 동우(배우 박용우)는 어엿한 어른이 됐고 제약회사에 다니며 나름 잘 나갑니다 근데 이 둘의 사이는 아들과 엄마 사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자연스럽지 못한 구석이 많았어요 그러니까 보고 있으면 뭔가 불길하다?..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