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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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커넥트>2021년 개봉영화 - 5G 시대 속 신선한 스마트 공포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추위 좀 가신 오늘 수요일 별 탈 없이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저는 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서!(ㅈㅅ)★ , 혼자 띵가띵가 놀고 있습니다 영화 소개 앞서 네이버 뉴스를 구경하던 도중 실시간 1위에 허경영 씨가 올라와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ㅋㅋ 들어가 보니 이번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더군요 미혼에 매달 연애 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허경영 씨 덕분에 오랜만에 크게 웃었어요ㅎㅎ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혼 수당 20만 원이면 이거 뽑아야 할까요? ㅎㅎ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암튼 너무 웃겨서 한번 끄적여봤어요 오늘은 제가 약 몇 달 만에 영화관을 방문하게 된 의미 깊은 날이었어요ㅎㅎ 영화관에서 일하는 아는 동생을 통해서 예매율을 확인한 뒤 ..
2021.01.20 -
{넷플릭스} 공포영화 <마마> 줄거리+스포결말주의 - 왜 항상 결말이 아쉬운걸까..ㄹㅇ후기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신지요ㅜㅜ 진짜 코로나가 점점 커지면서 몸이 조금만 안좋아져도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저도 최근에 몸살기운이 조금 있어서 안그래도 너무 바쁜데 일에 차질도 많이 생기고 스트레스도 받고 참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ㅎㅎ 그래도 정말 다행스럽게도 코로나는 아니여서 휴 괜히 감기 걸리면 코로나 같아서 불안하다니까요 오늘 이야기를 해볼 영화는 바로 - MAMA 입니다 음 이 영화는 일단 공포영화 이지만? 공포스럽지 않은? 뭐랄까 깜짝깜짝 놀라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스토리적인 연출력은 완전 별로인? 제가 영화 평론가나 전문적이도 않지만 공포영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로서 이건 정말 좀 뭔가 그렇다 싶더군요ㅎㅎ 물론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완벽함을 기대하고 본다면 절대금물 어김없이 간단한 엑기스만..
2020.12.03 -
희대의 싸이코패스 영화(공포영화 Vol.10) - '베스와 베라'풀 스토리 요약 {극혐 & 세삼한 디테일 설명 주의}
안녕하세요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주말은 어찌나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참... 2초 같이 느껴집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영화는 제가 봤던 살인 납치 스릴러 장르 중 가장 무섭고 찝찝한 영화입니다 바로 '베스와 베라' 2019년 1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직후 말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일단 그 잔인성이 너무 높았고 청불을 걸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논란이 됐었는데 영화의 감독인 파스칼 로지에는 꿋꿋이 15세를 밀어붙여서 문제가 됐었죠 영화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 개인적으론 느낀 건 저는 처음에 귀신이나 악령 이런 영화인 줄 알고 봤지만? 알고 보니 싸이코들의 납치 및 살인 장르라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수위와 미친듯한 반전이 저를 미치게 하더군요 나오고 싶어도 벗어나고 싶어도..
2020.11.08 -
[한국영화] 이정재 / 황정민 / 박정민 /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FEAT, 존잼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들 ~ㅎㅎ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바로 장안의 화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영화에 관해 간단히 소개하고 후기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니 조금의 스포라도 싫다 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꾸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고 총 105분이라는 긴 시간의 러닝타임을 이어나간다 ㄹㅇ 존잼 출연 배우 또한 명품 황정민 / 이정재 / 박정민 연기파 배우들을 총 출동 했네염 레이(이정재) 이미 영화 '신세계'에서 서로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이정재 님 브라더로 참 많은 인기를 끌었는뎁ㅋㅋ 이번에는 부라더에서 원수 중에 최악 질의 원수로 등장합니다 킬러 인남(황정민) 그가 지시를 받고 일본의 누군가를 살해했고 그 살해당한 일본인의 의형제인 레이..
2020.11.07 -
내가 공포영화 마니아라면?VOL.8 단편공포 영화 - 'THE ARMORIE'(소름주의)
안녕하세요 한 주가 또 시작이 됐네요ㅎㅎ 잘 보내셨나요 눈만 감았다 떴다 하면 주말이 금방 지나가 있어서 언제나 아쉽습니다ㅜ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The Armoire"라는 단편 공포 영화입니다 요새 일반적인 공포영화보다도 짧고 굵게 한 번에 가는 5분~6분짜리 단편 공포영화가 대세라고들 하네요 가장 대표적인 단편 공포 영화는 '라이트 아웃' 정도가 있겠네요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참신한 아이디어의 공포영화였는데 몇 년 전에 할리우드에서 직접 영화화 한 적도 있었죠.. 물론 망작이라 불렸습니다 오늘 소개해볼 단편 공포영화 'THE Armoire' 은 아주 조금 소름이 돋아서 한번 들려드리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영화는 한 남성이 폐기장에 트럭을 끌고 와서 옷장을 버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옷장을..
2020.11.02 -
코로나19 미리 예견 됐다? & 현실적 바이러스 공포 영화 - 컨테이젼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이 가고~ 월요일의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요새 코로나가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는 거 같죠? 수도 예전만큼 나오지 않고 의료진의 피나는 노력과 소수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의 거리두기 수칙 준수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공포스러운 영화는 맞습니다만 조금 다른 식의 공포입니다 바이러스를 주제로 다룬 영화 '컨테이젼' 에 관해 이야기해볼 까 해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세상이 떠들썩 합니다 하루에도 몇십만 명씩 죽어가는 대재앙으로 번지게 됐죠.. 하지만 이런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미리 누군가는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영화 컨테이젼은 마치 앞으로 닥칠 바이러스 재앙을 예견하듯이 지금과 너무 비슷하고 현실적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일단 영..
2020.11.01